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클로드 포스터스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알로이스 트란시|알로이스]]와 [[시엘 팬텀하이브|시엘]]의 결투 중 시엘의 피를 맛보게 되고 그 맛에 감탄한다. 덧붙여 자신에게 매달리기만 하는 알로이스에게는 실망했는지 죽어가는 알로이스가 울면서 진심을 고백하자 짜증난다는 표정으로 '''죽여버렸다'''.그를 죽인 이유는 악마한테 사랑을 구애하는 한심한 인간으로 보여서. 알로이스의 회상에서의 모습은 사람 얼굴이 달린 커다란 거미. 짐 맥켄, 그러니까 과거의 알로이스에게 '귀하의 남동생을 죽게 만든 건 [[세바스찬 미카엘리스]]' 라고 '''거짓말'''을 해서, 분노한 짐이 그와 계약하게 만들었다. 이 당시만 해도 알로이스의 독기에 만족하고 있었던 듯 하지만, 점차 인간답고 여린 면을 보게 되면서 실망한 것 같다. 또한 짐의 동생 루카가 쓰던 'your highness'라는 호칭을 씀으로써, 알로이스가 동생과의 기억에 괴로워하게 만들고 그걸 즐겼다. [[톰슨, 팀버, 캔터베리|하인]]중 한 명을 알로이스로 변장시켜 시엘을 유인하고, 한나가 '저분은 정신병으로 살인사건을 일으킨 우리들의 주인님, 알로이스 트란시' 라고 거짓말을 해서 시엘이 경찰서에 끌려가게 했다. 고문을 받고 알로이스의 영혼과 섞여 정신이 혼미해진 시엘은 세바스찬에게 '다시는 내 눈앞에 나타나지 마라'는 명령을 내리고 클로드를 따라 트란시 저택으로 가버린다. 그리고 시엘을 주인 삼아 시중을 드는데 눕혀서 이빨을 닦아준다거나 신발 신겨주다 말고 발등에 키스를 한다. 그러면서 세바스찬과 계약을 파기하고 자신과 재계약할 것을 권하지만 시엘은 잘 들어주지 않는다. 그러던 중에 [[한나 아나펠로즈]]가 시엘의 몸 속에서 [[알로이스 트란시|알로이스]]의 혼을 깨우고, 알로이스는 시엘의 육체인 채로 한나와 재계약해 버린다. '시엘을 되찾고 싶다면 당신들 둘 중 한 명이 죽을 때까지 결투를 해야 한다'는 한나의 말에 따라, 악마를 죽이는 검 레바테인을 놓고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세바스찬]]과 결투를 벌이고 패배해 사망한다. 생전에는 알로이스를 천하다고 무시했지만, 죽기 직전에는 '탐할 가치가 있었을지도 모르겠다'고 인정하는 말을 했다. 시엘의 혼을 탐하지 못하고 죽는 게 아쉬웠겠지만, 알로이스와 한나의 계약 내용을[* [[세바스찬 미카엘리스|세바스찬]]과 클로드 중 한 명이 죽고 한나도 죽었을 때 [[시엘 팬텀하이브|시엘]]을 '''악마로 만들어''' 소생시킨다. 덕분에 기껏 결투에서 승리한 세바스찬은 시엘을 먹지도 못하게 되었고, 악마의 집사로서 영원히 무상봉사하게 되었다.] 생각해보면 이겼어도 좋지는 않았을 듯. [[분류:흑집사/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